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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심3일이지만 괜찮아

25/12/5 마운자로 3주차 7일 후기

12/5

- 아침: 붓기차를 마셨다. 혹시나 붓기일까봐(ㅋㅋㅋㅋㅋ) 지금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며 잠을 깨고있다.(11:25)

 

기록하지 못한 주에 있었던 부작용을 생각해보면,

방광염? 요로염? 같은게 있었다. 지금도 약간 있다.

소변을 참지 못하겠고, 소변을 보고나면 통증이 있다. 끄악 하고 소리지르고 싶을정도로.

근데 지금은 좀 나아져서 버틸만하다. 좋은건가?

 

 

- 점심: 오늘 점심도 닭가슴살을 먹겠지? 오늘은 갈릭맛을 먹어야겠다. 빨리 시간이 갔으면 좋겠다.

닭가슴살 - 하림 닭가슴살 갈릭 냉장용이다.

 

단짠 단짠 맛있다. 생각보다 갈릭향은 많이 나지 않는다.(입냄새 걱정 노노해~)

 

- 저녁: 족발. ㅠㅠ