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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심3일이지만 괜찮아

25/11/19 마운자로 3일차 후기

11/19

오전: 아아로 잠깨우는 중. 강남콩만한 모닝똥 겨우쌈. 아직 꼬르륵 거림 없음. 배에서 소리 안나는게 너무 좋음. 틈틈히 작성하겠음.

점심: 생략

 

현재 16:03.

트름할때 뭐가 올라와서 꾹 참았더니, 식도가 뜨겁다. 물도 못마시고 있는중.

목에서는 계속 나오려고 시도중인데 나는 막는중... 창과 방패의 싸움인가.

집에 갈때까지 잘 버텨보자.